대선을 10일 앞둔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트럼프 플로리다서 사전투표를 하였는데요. 플로리다는 그의 주소지가 있는 곳입니다.
해당 지역은 올해 경합주 중에서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죠. 이는 6개의 경합주 중 가장 많은 숫자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에서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승부처에 해당됩니다.

'트럼프라는 이름의 사내 찍었다'
트럼프가 플로리다서 사전투표(사전 현장투표)를 하고 나온 직후 발언한 내용입니다.
현재 트럼프와 바이든의 지지율 차이는 6개 경합주에서 바이든 후보가 3.8% 앞서고 있는 상황, 하지만 플로리다의 경우 1.5% 포인트 차이로 두 후보 간에 박빙의 승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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