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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 체크

재산세 완화 대주주 양도소득세 3억 10억 유지 결정


국내 증시에 악재가
하나 해소된 듯한 양상입니다.


바로 재산세 완화 관련
주식 대주주 양도소득세인데요.


양도소득세 부과 요건을
대주주 10억 유지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다만 대주주 10억 유지는
2023년까지 유예되며,
마지막까지 조율을 통하여 이르면 오늘
발표가 될 예정입니다.


걱정 많이들 하셨을 텐데
악재만 가득한 시장에서
불행 중 다행인 듯 하네요.


대주주 3억 양도소득세 부과가
내년부터 바로 실행이 되었다면
세금 부담으로 인해
시장에는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왔겠죠.


코로나와 미증시로 인해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을 고려하여
변동성으로 인한
개인투자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 법안을 유예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금일은 미 대선이 있는 날인 만큼
증시에 변동성이 클 것으로 파악됩니다.



바이든과 트럼프,
어떤 후보가 되느냐에 따라
수혜를 보는 테마는 상이할 텐데요.


이번 미대선의 경우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될 것인가' 못지 않게
확실히 당선이 될 때까지
얼만큼의 기간이 걸리는가도 중요합니다.


우편투표에 대해
트럼프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어
만약 미세한 차이로 누군가가 이긴다면
반대쪽에서 결과에 불복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은
각 주마다 우편투표의 개표 방식이 달라
이 역시 당선 확정까지 소요되는 시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